여행 가방 필수사항

여행 가방 꾸리기에 가장 중요한 핵심❕️ 여러분은 여행 가방 속에 무엇부터 챙기시나요❓️

함께 나눠봅시다 :)

 

계획에 없는 난항을 겪지 않도록 여행을 떠나기 전, 여행지리를 공부해야 합니다.
굳이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요? 여행 계획을 철저히 세워야 하는 이유를 사례로 살펴봅시다.

< 계획 없는 여행은 어려워! >

사례 ① : 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일몰을 감상하러 가기로 하였다. 그러나 도착해 보니 이미 해가 지고 난 뒤였다. 라스베이거스와 그랜드 캐니언 지역 사이에는 1시간의 시차가 있다는 것을 미리 파악하지 못했기 때문이다.

 

사례 ② : 오후 2시 30분, 그리스의 트리폴리에 도착하였다. 그러나올림피아 이동하기 위한 버스는 오후 6시 30분에 한 대밖에 없었다.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서 보내고자 했는데, 이상하게 거리가 조용하고 상점들도 문이 닫혀 있었다. 이상하게 여겨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, 시에스타 시간이라고 하였다.

시에스타 : 지중해 연안과 라틴 아메리카 일부 국가에서 점심을 먹은 후, 낮잠을 자는 풍습

< 여행가방 필수사항 >

① 여권·항공권 사본
  비상시에 대비하여 여권 & 항공권 사본 및 여권용 사진을 미리 준비해 두자. 사진 1매 외에는 파일로 보관해도 좋다.

② 상비약
  해외 여행자 보험이 없다면, 병원 및 약 값이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 상비약 챙기는 편이 좋다.
본래 몸 컨디션을 잘 아는 본인이! 소화제, 진통제 등은 미리 챙겨가자! 처방 받은 약이 아닌 이상, 대부분 기내 및 수하물 반입 가능!

③ 멀티 어댑터
  우리나라처럼 220V를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모양의 전기 콘센트를 사용하는 국가가 많다. 미리 확인하고 필요 시 구비하자. 공항 내 일부 통신사 대리점에서 대여할 수 있다! 미리 알아보고 가기. 현지 공항에서 판매하기도 하는데, 티클 모아 티.. 태산이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 구비하도록 해요.

④ 수하물 식별 표시
  수하물 분실에 대비하고, 타인의 것과 혼동하지 않도록 이름표 or 식별 표시를 해둔다. 쉽게 찾을 수 있고, 타인이 혼동하여 가져가는 행위도 방지할 수 있죠! 타인이 수하물을 가져가 곤란했던 경험.. 주변에 드물지 않게 있을 겁니다!

⑤ 귀중품은 내 몸과 같이
  노트북, 카메라 등 고가의 물품은 파손과 도난의 위험이 있으므로 기내에 직접 가지고 탑니다.